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4분께 춘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광판2교 인근에서 니로 차량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5시 40분께는 화천 사내면 화악터널 인근 도로에서 BMW와 산타페 차량이 충돌해 두살과 다섯 살 어린이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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