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분께 양양군 손양면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요사체 등 건물 3동 143.45㎡를 태우고 이날 오전 5시 11분께 진화됐다.
또 이 불로 주지스님이 연기 흡입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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