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저난 오후 8시 6분께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강릉방향) 인근에서 승용차가 차량 고장으로 하차한 BMW 운전자 A(64)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는 A가 숨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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