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고성군 수동면 사천리 DMZ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당국은 진화 헬기 5대 등 진화장비 15대와 48명의 인력을 투입해 4시간 30여 만인 오후 4시 5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산림 당국은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