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8분께 춘천시 동면 품걸리 가리산에서 50대 남성 A씨(51)가 맹독성 식물인 투구꽃 뿌리를 섭취했다.
A씨는 마비와 호흡 곤란, 시력 저하 증세를 보여 소방 헬기로 원주 한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투구꽃 뿌리엔 독성 성분인 아코니틴이 들어있아 과거 사약의 원료로 쓰일 정도로 인체에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중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팀이 파킨슨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뇌 모델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눈썹주름근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밀 분석해,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보톡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백지연 교수가 고위험군 노인 환자를 조기 판별할 수 있는 ‘급성기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