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10시33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사유림에서 산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본부에 따르면 산불 진화에는 헬기 4대, 인력 106명, 장비 18대(소방차 12대 등) 등이 투입됐다.
현재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가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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