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시는 기록문화유산인 ‘춘천향교 소장 향약 관련자료’가 강원도 지정문화재로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유산은 조선후기 사대부 구성 및 세력, 상호 인적 관계 등 춘천향교 운영에 참여한 지역민을 파악할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보존 활동을 추진해 문화 성장에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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