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5시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485㎡ 공장건물 3동과 원자재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63명과 소방차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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