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1시20분께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21분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 산불진화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41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 산불진화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41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