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6시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물류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2개 동 약 260㎡가 불에 탔지만 오전 10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57명과 소방차 3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불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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