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경전철 사회봉사단이 지난 3일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자 김해지역 단감농가를 방문해 '단감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경전철 임직원과 봉사단 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해시 한림면 장방마을 단담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날 수확한 단감 100박스를 지역사회 어른들에게 나눠주는 기부활동도 전개했다. 올 겨울에는 김장 나눔 봉사도 진행한다.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 정용삼)은 "이번 단감따기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이들은 김해시 한림면 장방마을 단담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날 수확한 단감 100박스를 지역사회 어른들에게 나눠주는 기부활동도 전개했다. 올 겨울에는 김장 나눔 봉사도 진행한다.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 정용삼)은 "이번 단감따기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