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일 확진자가 100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 확진자도 107명으로 늘어났다.
107명 확진자 중 관내 89명, 관외는 19명으로 10대 미만이 6명, 10대 5명, 20대 12명, 30대 10명 40대 26명, 50대 19명, 60대 이상이 29명이다.
여름 휴가철 이후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 보건당국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며, 접촉자 관리에 나서고 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