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삼척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결단식을 갖고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했다.
결단식에 참석한 심원섭 삼척시 부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굳은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충일 삼척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삼척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