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전방 부대에서 수류탄 폭발로 간부 1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6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구 전방 부대에서 부사관 A씨가 수류탄 폭발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A 부사관은 현재 국군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A 부사관이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구=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6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구 전방 부대에서 부사관 A씨가 수류탄 폭발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A 부사관은 현재 국군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A 부사관이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구=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