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및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며,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여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목요야간민원창구는 5월 12일부터, 토요여권창구는 5월 7일부터 사전 전화 예약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장소는 삼척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이다.
시 관계자는 “목요야간민원창구와 토요여권창구를 다시 정상 운영하여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