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내 김해고 출신 공무원 모임인 '한울목민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2100만원을 25일 (재)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한울목민회'는 210명의 김해시 공무원으로 구성했다.

장학금은 김해 발전의 주역이 될 미래 인재를 지원하고자 자발적으로 개인당 10만원씩 모아 마련했다.
한울목민회 김상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고향 후배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한울목민회'는 210명의 김해시 공무원으로 구성했다.

장학금은 김해 발전의 주역이 될 미래 인재를 지원하고자 자발적으로 개인당 10만원씩 모아 마련했다.
한울목민회 김상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고향 후배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