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신궁(대표 서혜림)이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500kg(123만원 상당)을 20일 밀양시에 전달했다.
천신궁 서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힘든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0kg를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지역 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꾸준하게 도왔지만 지난해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어 쌀을 전달했다. 앞으로 1년에 2번씩 힘이 닿는 데까지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천신궁 서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힘든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0kg를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지역 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꾸준하게 도왔지만 지난해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어 쌀을 전달했다. 앞으로 1년에 2번씩 힘이 닿는 데까지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