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이사는 "태백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바꿔 젊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태백을 만들고 태백발전공약 달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시민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한목소리를 내고 단합하는데 힘쓰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농촌의 정주기반 확충 및 농업소득증대 ▲소상공인 지원확대 ▲작은학교 활성화로 명품학교 재도약지원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지원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지원 등이다.
김 이사는 통리초와 황지중·고, 경북전문대를 졸업하고 태백농협 이사와 태백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