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등에 따르면 진화인력 210명과 장비 205대 임차헬기 1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현재 원덕읍 사곡리는 잔불정리 중으로 77명의 진화인력이 송전탑까지 올라가 진화 중이다.
또 응봉산 불은 울진방향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당국은 오늘 중으로 주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나 헬기 대부분 울진쪽에 있어 완전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1253ha이며, 진화율은 75%에 머물고 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