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관내 8개 보건지소와 6개 보건진료소는 민간의료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상 운영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하기 위해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은 정상 운영한다.
진료 업무 중단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보건정책과 진료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소 불편하지만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널리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과 사적모임 등 대면접촉을 피하고 잠시 멈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