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390번 확진자는 375번의 밀접접촉자이며, 무증상에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391번 확진자는 정선군 거주자로 성남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무증상이다.
392번 확진자는 태백 357번 관련으로 제천시 거주자이며, 수동감시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393번 확진자는 정선군 거주자로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394번 확진자는 379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무증상이다.
395번 확진자는 대구시 거주자로 접촉경로는 조사 중이다.
396번 확진자는 동탄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397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기침과 , 미열 등의 증상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398번 확진자는 38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무증상이다.
399번 확진자는 350번 확진자와 접촉해 수동감시 중 확진됐다.
마지막 400번 확진자는 339번과 368번과 접촉했으며, 무증상이다.
이로써 태백시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을 돌파했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경로 등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