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51번 확진자는 정선군 거주자로 자택에 방문한 사촌동생의 양성 판정에 따라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5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348번 밀접접촉자로 검사를 해 확진됐다.
이어 353번 확진자는 정선 거주자로 35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무증상이다.
354번 확진자는 같은 정선 거주자로 351번 접촉자다.
355번 확진자는 정선 사북읍 거주자로 역시 351번 접촉자다.
356번은 태백 거주자로 350번 밀접접촉자이며,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357번 확진자는 관내 거주자로 접촉 경로는 조사 중이다.
358번 역시 관내 거주자로 무증상이며, 359번 역시 무증상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동선 등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