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델 테크놀로지스는 21일 사회적 기업 ‘그레이프랩’과 ‘블루플래닛 앤 블루픽셀(Blue Planet & Blue Pixel)’ 캠페인을 실시한다.
그레이프랩은 환경과 사회 문제를 디자이너 관점에서 보고 다양한 실험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겸 소셜 벤처 기업이다. 100% 친환경 재생지를 접지 기술로만 제작한 노트북 거치대를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프랩 소속 김현우 작가가 캠페인에 참여한다.
김 작가는 발달장애인 픽셀 아티스트로 이번 콜라보 제품에 델 테크놀로지스 친환경 노력과 그레이프랩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픽셀로 형상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담았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환경 보호를 위해 제품 재질 절반 이상을 재활용 하거나 재생 가능한 재질로 사용하고 있다.
약 4500만kg 이상 재활용 플라스틱 부품과 자원 선순환 고리형 재생 플라스틱을 125개 이상 제품라인에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비즈니용 노트북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100%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바이오플라스틱을 21% 사용해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성능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델 테크놀로지스 아트에디션 ‘블루 플래닛 앤 블루 픽셀’ 거치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시 온라인 배지를 증정한다.
노트북 거치대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진행하는 마케팅 행사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