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1.04.02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4.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 중 177만6918명이 투표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129만5706명이 참여해 15.38%를, 부산시장 선거는 40만6117명이 투표해 13.8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