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정읍시 정우면 대산마을 노인회와 부녀회에서 내장사 대웅전 화재 사고 이후 조기 복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대산마을 노인회와 부녀회는 화재 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복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 30만원을 정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천년고찰인 내장사 대웅전은 지난 5일 50대 승려가 인화물질을 붓고 방화,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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