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23일) 13시 54분경 생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사고 모터보트 A호(모터보트, 선내기, FRP, 3톤, 승선원 3명)는 생도 남동방 1.5해리 해상에서 타기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이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오후 2시경 현장에 도착해 승객의 건강상태와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었고, 선원 및 선박을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구조한 승선원 3명에게 수상레저활동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귀가조치 했다.
ysy051@kukinews.com

부산해경에 따르면 사고 모터보트 A호(모터보트, 선내기, FRP, 3톤, 승선원 3명)는 생도 남동방 1.5해리 해상에서 타기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이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오후 2시경 현장에 도착해 승객의 건강상태와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었고, 선원 및 선박을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구조한 승선원 3명에게 수상레저활동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귀가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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