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31일 오후 4시31분께 부산 연제구 황령산로에서 정상인 봉수대를 향해 올라가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불은 차량의 절반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차량 우회 조치를 했다.
▲ 31일 오후 부산 황령산로를 오르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ysy051@kukinews.com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불은 차량의 절반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차량 우회 조치를 했다.

화재로 인한 차량정체는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조수석 하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ysy05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