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예년과 달리 한산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최근 연이어 내린 폭우와 강한 바람 등 궂은 날씨 탓에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었다.
▲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텅빈 파라솔들이 즐비해있다./사진=윤요섭 기자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최근 연이어 내린 폭우와 강한 바람 등 궂은 날씨 탓에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었다.

부산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48.7㎜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다.
ysy05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