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웅진씽크빅과 업무 제휴로 최고 연 7.0% 고금리 적립식 상품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이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금리 연 1.0%에 웅진씽크빅 초등 맞춤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인 ‘웅진스마트올’을 2년 약정 신규가입 후 만기까지 유지 시 연 6.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2년 만기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15만원이다. 모바일 뱅킹 ‘i-ONE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판매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말까지 ‘웅진스마트올’ 구독료를 기업은행 계좌로 1회 이상 자동이체한 고객 중 777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기업은행 임찬희 개인고객그룹장과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초등 스마트 학습지 니즈가 있는 고객을 위해 웅진씽크빅과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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