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바자회 연다

우리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바자회 연다

기사승인 2020-05-25 09:39:47 업데이트 2020-05-25 09:40:09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 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참여 바자회를 연다. 

판매금액은 10억원 한도며 바자회는 소상공인 편의를 위해 우리은행 내부 인트라넷으로 진행한다. 주요 품목은 지역 특산품과 제철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이다. 물품 대금 일부는 은행이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양파농가 돕기, 고성산불 피해지역 지원 바자회 행사 시 높은 호응도와 공감대 형성이 있었다”며 “금번 바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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