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중·저신용자를 위한 소상공인 긴급대출 공급이 일시 중단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중·저신용자(4~10등급) 대상 소상공인 긴급대출 1차 프로그램이 오늘(6일) 오후 6시 소진된다.
정부는 1차 프로그램에서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 대상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중신용자(4∼6등급) 대상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고신용자(1∼3등급) 대상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상품을 운영해왔다. 대출금리는 모두 연 1.5%다.
2차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접수한다. 심사는 25일부터다. 일시적인 대출 공백을 막을 방법으로는 지방자치단체 공급상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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