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김성훈·최현만 대표

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김성훈·최현만 대표

기사승인 2020-03-23 18:27:18 업데이트 2020-03-23 18:27:22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3일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를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신임, 최 대표는 재선임이다.

회원 이사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금투협은 아울러 공익이사 6명 중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들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22일까지 2년이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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