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교 개학이 2주 추가 연기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한 학원 앞에 정상운영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기준 휴원한 서울 학원과 교습소는 6천371곳으로 전체2만5천231곳의 25.3%였다. 학원가가 있는 강동·송파구(21.9%)와 강남·서초구(22.0%)는 휴원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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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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