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가운데 11일 저녁 퇴근길, 구로구 신도림역 지하철 내 한 승객이 마스크 2개를 쓰고 조용히 자리에 앉아 있다. kkkwak7@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