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당진 동부제철 화재 진압작업이 끝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15일 오후 1시 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25분 만인 오후 2시 56분께 꺼졌다.
불은 설비 일부를 태우는 데 그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설비를 철거하던 중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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