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오광운)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과 노숙인 쉼터를 찾아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 등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원주교도소 제공)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