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노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오전 7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노상에서 A(62)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마 부위에 상처를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은 발생 장소가 A씨 집 바로 앞인 점 등에 주목, 타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경북 성주 노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오전 7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노상에서 A(62)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마 부위에 상처를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은 발생 장소가 A씨 집 바로 앞인 점 등에 주목, 타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