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하지 못한 부분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2분기에는 스프레드(마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철근 월별 판매단가 고시제 협상은 마무리될 것”이라며 “다만 철근 수요는 주택 경기와 맞물려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현대제철이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하지 못한 부분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2분기에는 스프레드(마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철근 월별 판매단가 고시제 협상은 마무리될 것”이라며 “다만 철근 수요는 주택 경기와 맞물려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