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3시3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 수인사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수인사는 조계종 범어사의 말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웅전 전체와 삼성각이 불에 탔다.
불은 1시간10여 분 만에 꺼졌고, 경찰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1일 오전 3시3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 수인사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수인사는 조계종 범어사의 말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웅전 전체와 삼성각이 불에 탔다.
불은 1시간10여 분 만에 꺼졌고, 경찰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