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폐지를 놓고 서울여대 대학원생과 교직원이 충돌해 9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15분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여대에서 특수치료 전문대학원 폐지 반대 시위를 벌이던 학생 60여명이 2층 회의실 진입을 시도하다 교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교직원 박모(51)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학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학과폐지를 놓고 서울여대 대학원생과 교직원이 충돌해 9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15분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여대에서 특수치료 전문대학원 폐지 반대 시위를 벌이던 학생 60여명이 2층 회의실 진입을 시도하다 교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교직원 박모(51)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학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