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오후 4시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국내외 시장 모두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며 “신제품을 통한 혁신도 중요하지만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원가 구조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 시 고객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 매출 증대를 꾀할 것”이라며 “점차 수익성은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LG전자는 26일 오후 4시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국내외 시장 모두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며 “신제품을 통한 혁신도 중요하지만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원가 구조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 시 고객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 매출 증대를 꾀할 것”이라며 “점차 수익성은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