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등 SH공사가 임대료를 농협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다. 국민카드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농협카드, SH공사 임대료 자동납부서비스 론칭
농협카드로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다. 농협카드는 2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임대료 카드납부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협카드 고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임대사업(국민·공공·영구·전세·재개발임대·행복주택·상가 등)에서 농협카드로 임대료를 낼 수 있다.
농협카드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전국 농협영업점·농협카드홈페이지·카드상담센터를 통해 자동납부신청을 받는다. 희망 고객은 임대료 고지서 납부자 번호확인 후 농협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농협카드는 내달말까지 서비스 론칭 기념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국민카드, 예비 초등학생 위한 책가방 선물세트 1600개 전달
국민카드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책가방·보조 주머니·학용품·입학 축하 엽서 등으로 구성된 총 1억원 상당 선물세트 1600여개는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설정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하나카드, 광주시와 240석 규모 고객센터 투자협약
하나카드와 광주광역시가 20일 고객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하나카드는 광주시 투자기업 보조금 등 지원을 받아 약 24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