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모집금액에 따라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제주도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SC제일은행, 최대 2.2% 금리주는 정기예금 공동구매 특판
SC제일은행은 오는 20일까지 모집금액에 따라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 ‘e-그린세이브예금’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집금액이 100억 원 미만이면 기본금리인 연 2.0%, 100억 원 이상인 경우 연 2.1%, 300억 원 이상이면 연 2.15%, 5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 2.2%로 금리가 확정된다. 다만 20일 이전에라도 모집금액이 1000억 원에 도달하면 최고 금리인 연2.2%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및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 셀프뱅크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이며 계좌수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신협, 제주서 한방의료봉사로 이웃사랑실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동제주신협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제주시 화북금산마을회관에서 한방의료봉사를 펼쳤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한의대 및 간호대 학생으로 꾸려진 봉사단과 1년에 두 차례씩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도 협력해 전국에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내과·외과·치과·한의과·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