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소기업에 설 특별운전자금 3000억원 지원
전북은행이 내달 28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 이하 신규 운전자금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금리는 최고 1.73%까지 우대해준다. 설 특별운전자금은 경기부진으로 유동성 애로를 겪거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