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등 경품을 지급한다. SBI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표창장을 받았다.
현대카드 디지털 활용법 공유하면 아이폰X 증정
현대카드가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캠페인 기념 이벤트를 한다.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캠페인은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를 일상 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현대카드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버디와 대화를 나눈 고객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 기기를 증정한다. 버디에게 현재 시간을 물어본 뒤 버디가 소개한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현대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5일이다. 1등에게는 아이폰X를, 2등에게는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선물은 당첨자와 공유 받은 친구에게 동시에 제공된다.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락(Lock)·버디(Buddy)·가상카드번호·현대카드 앱 등 서비스 이용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해 선물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SBI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예방공로 표창수상
SBI저축은행 종로지점 홍명진 주임이 지난 11일 서울종로경찰서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표창 수여식에서 종로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홍 주임은 지난 4일 고객이 고액 예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의심을 하고 인출 지연, 고객 설득 및 신고를 통해 고객 자산을 지키고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워 표창장을 받았다. SBI저축은행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한다. 또 국내 및 해외 금융 사고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