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1631억원 규모 파산재단 보유재산 합동 공매

예보, 1631억원 규모 파산재단 보유재산 합동 공매

기사승인 2017-12-20 10:45:33 업데이트 2017-12-20 10:46:09

예금보험공사가 21일 파산재단 보유재산 공개 입찰을 한다. 참가자는 전국 9개(서울·성남·춘천·대전·부산·울산·전주·여수· 제주)공매장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입찰은 2차로 진행한다. 1차는 오전 11시, 2차는 오후 2시다. 회차별 30분간 진행한다.

입찰대상은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토마토저축은행 사옥 등 부동산과 회원권 82건이다. 규모는 총 1631억 원(감정가)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보공매정보(K-asse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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