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채 발견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채 발견

기사승인 2017-12-09 22:35:46 업데이트 2017-12-09 22:37:24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A(35)씨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적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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