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에서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선장·선원이 긴급체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해경은 급유선 선장 전씨 등을 상대로 두 선박이 충돌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인천 영흥도에서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선장·선원이 긴급체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해경은 급유선 선장 전씨 등을 상대로 두 선박이 충돌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