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항공기가 낙뢰에 맞아 꼬리 날개가 손상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께 김해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BX8800 항공편이 운항 중 동체 좌측 꼬리 부분에 낙뢰를 맞았다. 이 사고로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 측은 이상유무를 점검 후 오전 8시 30분 김해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에어부산 항공기가 낙뢰에 맞아 꼬리 날개가 손상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께 김해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BX8800 항공편이 운항 중 동체 좌측 꼬리 부분에 낙뢰를 맞았다. 이 사고로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 측은 이상유무를 점검 후 오전 8시 30분 김해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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