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태종대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40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전망대 아래 절벽에서 A(84)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낚시를 즐기는 A씨가 전망대 아래 가파른 절벽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했을 가능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80대 노인이 태종대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40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전망대 아래 절벽에서 A(84)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낚시를 즐기는 A씨가 전망대 아래 가파른 절벽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했을 가능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